초코하임 CF, 바로와 유아
초코하임 CF, 바로와 유아
초코하임 CF, 바로와 유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유아가 크라운 초코하임 광고에서 B1A4 바로의 상대역 모델로 밝혀졌다.

지난 1일부터 TV-CF로 방영되고 있는 크라운제과 24년 장수 제품인 초코하임 CF에서 유아는 바로의 유혹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 상큼 발랄 ‘철벽녀’로 등장, 바로의 마음을 애태우며 두근두근 로맨스를 펼쳤다. 특히 광고 엔딩 부분에서 바로가 수줍게 유아의 이마에 뽀뽀를 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첫 CF 연기 도전 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맡은 역할을 매끄럽게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초코하임 CF에서 바로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소속사 선배인 바로가 촬영 중간 중간 연기 지도를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
영에 임했다. 앞으로 유아가 보여줄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현재 데뷔곡 ‘큐피드(CUPID)’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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