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측 역시 11일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가 체외 혈액순환기(에크모)를 하고 있다”며 “이 상태에서 현재는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에크모(ECMO)란 흉부 밖의 혈관을 통해 혈액의 출구 및 입구를 확보한 후,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심폐기능을 보조하는 치료 기술을 말한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지난 달 27일 14번 환자(35)가 머물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다른 환자를 진료하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DVERTISEMENT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뉴스룸’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