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양일간 실시했던 1차 경기력 테스트 영상은 현장감을 더했다. ‘청춘FC’를 이끌어 갈 안정환, 이을용 공동감독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계의 레전드 신태용, 최진철, 이운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2,300여 명의 지원자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이날 현장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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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깨알 예능감은 감동 끝의 웃음을 전했다. “돈을 못 번다고 아침에 밥을 안준다”는 최진철의 농담 섞인 푸념에 안정환은 “나는 아침에 눈 떴다고 맞았어”라고 받아친 것. 집에서 구박(?) 받는 ‘남편사람’ 안정환의 넋두리였다.
‘청춘’ 티저 영상은 다음 TV 팟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2ndchance)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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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청춘’ 5차 티저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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