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수행을 위해 바다로 뛰어든 병만족장과 박한별은 천연수족관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수중 세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아름다운 수중세계에 감탄한 것도 잠시, 유유히 모습을 드러낸 상어의 실체에 일순간 공포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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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박한별은 상어에 대해 “상어가 꼭 아이스크림 상어바랑 똑같이 생겼더라. 만든 사람이 여기서 보고 만든 것 같다”고 말해 ‘엉뚱 한별’다운 언어구사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수십 마리 상어 떼와 아찔한 교감에 도전한 병만족장과 박한별의 도전기는 12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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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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