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은 김필의 신곡 ‘스테이 위드 미’의 성공을 기원하며 “네가 잘 돼야 ‘슈퍼스타K’도 잘된다. ‘슈퍼스타K’ 출신들이 잘되는 게 뿌듯하다. 장재인도 같은 날 앨범을 내는데, 김필과 장재인 같은 싱어송라이터들이 잘 되어야 한다”며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필 역시 새 음반을 가장 먼저 윤종신에게 선물하며 사제의 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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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제작진은 “심사위원과 제작진 모두 ‘슈퍼스타K’ 출신 뮤지션들의 활동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활동을 재개한 김필과 장재인 등 ‘슈퍼스타K’ 출신 스타들이 자기 색깔이 있는 음악을 하며 영향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히고 “현장 오디션을 찾는 지원자들에게 물으면 앞선 시즌에 성공한 도전자들을 보고 도전을 결심한 경우가 많다. ‘슈퍼스타K’가 변함없는 스타의 산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Mnet ‘슈퍼스타K’는 앞선 여섯 시즌 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오디션의 길을 개척해 왔다. 제작진은 지난 6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한층 젊은 감성의 ‘슈퍼스타K7’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새로운 목소리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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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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