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현무
문제적남자 전현무
문제적남자 전현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문제적남자’ 전현무의 충격적인 승무원 연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16회에서는 감독 이기우와 뇌섹남들의 CF촬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무원 역할을 맡아 연기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장을 마친 전현무는 “이 정도면 남자들이 번호 물어본다”며 “10분이면 된다”고 넘치는 자기애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승무원으로 변신한 전현무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기겁했고, 감독을 맡은 이기우는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라며 전현무를 거부했다. 전현무는 “나 예쁘지 않냐”며 계속해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어진 연기에서도 CF스타다운 콩트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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