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수영이 다이어트를 하며 뼈를 처음 만져봤다고 밝혔다.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겸 가수 신성우, 카라 구하라, 배우 진구, 이현우, 개그맨 유민상, 김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영은 “‘헬스보이’를 하면서 무서운 경험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몸에 이상한 게 만져졌다. 종양 같은 건 아닌가 싶어서 이승윤에게 찾아갔다. 그런데 이건 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고도 비만이었던 김수영이 자신의 갈비뼈를 처음 만져봤던 것.
김수영은 어렸을 적부터 6년간 씨름 선수 생활을 했다며 항상 뚱뚱한 몸매였다고 고백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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