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수영은 “‘헬스보이’를 하면서 무서운 경험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몸에 이상한 게 만져졌다. 종양 같은 건 아닌가 싶어서 이승윤에게 찾아갔다. 그런데 이건 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고도 비만이었던 김수영이 자신의 갈비뼈를 처음 만져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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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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