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지석 하석진
문제적남자 김지석 하석진
문제적남자 김지석 하석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문제적남자’ 김지석과 하석진의 연기자다운 코믹 연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16회에서는 감독 이기우와 뇌섹남들의 CF촬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취객과 포장마차 이모 역할을 맡아 홍보영상을 촬영하게 된 하석진과 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석은 이날 추노를 연장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연기자 출신 답게 화려한 애드리브로 웃음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석은 머리를 넘기며 목선을 드러내 손님을 유혹하며 ‘말죽거리 잔혹사’ 속 떡볶이집 이모를 뛰어넘는 요염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계속해서 “나는 이모다”라고 자기세뇌를 하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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