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동완이 애완견 고구마를 공개했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편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용건, 김동완, 이태곤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김동완은 새끼 때부터 함께한 애완견 ‘고구마’를 소개했다. 그는 “새끼 때부터 13년간 함께 했다. ‘만원의 행복’에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나이가 들어 살이 빠지고 밥을 잘 먹지 않는 고구마를 위해 특식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계란 노른자와 두부, 당근 등을 볶아 특식을 준비하고 연어 통조림을 준비하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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