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조아라(길은혜)의 계책에 빠진 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아라의 방에 몰래 들어가 댕기를 훔치려 했다는 의심을 받았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마리의 앞에 시후가 등장해 그녀를 구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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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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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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