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지성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해. 자주 만나”라며 “(서진) 형이 자리도 만들어주고 그러세요”라고 조언했다. 이후 전화번호를 모른다는 택연의 말에 김광규는 박신혜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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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지내지”(택연), “밭일 열심히 하고 있지”(신혜) 등 일상적인 인사를 주고받는 중에도 이서진은 “사랑한다고 해”라고 크게 소리쳤다. 또 김광규는 택연의 입을 막고 대신해서 “사랑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 날 아침에도 김광규, 지성은 택연 놀리기에 재미를 부쳤다. 지성이 마요네즈를 만들면서 ‘킬미 힐미’에서의 다양한 인격을 표현하자, 김광규는 “정음이 불러. 그리고 너(택연)는 신혜 부르고”라고 놀렸고, 지성은 “용기 있는 자만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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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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