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얍'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상어를 아이스크림으로 비유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미크로네시아 얍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9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박한별은 ‘상어 먹이주기 미션’을 하기 위해 바다로 떠났다. 바닷속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코 앞의 수십 마리의 상어 떼를 보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상어떼를 바라보다 박한별은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막상 물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공포가 사라졌다. 상어가 되게 귀여웠다”고 말했다 이어 “상어 아이스크림을 닮았다. 그 아이스크림 만든 사람이 바다 안에 들어가서 본 후 만들었나 보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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