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미크로네시아 얍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9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박한별은 병만족이 잡아온 물고기를 손질하던 중 강남과 공포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박한별은 “공포영화를 4개나 찍었다. 귀신역할을 진짜 잘한다”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한별은 무표정한 얼굴로 공포영화속 자신이 지었던 귀신표정을 지었고, 강남은 “눈이 풀렸다. 수술했냐. 아니잖냐”고 물었다. 이에 박한별은 “응. 눈 집었어”라고 담담하게 답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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