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친구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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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구라가 조세호의 변화를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는 김흥국, 지상렬, 김효진, 이용녀, 김성경, 박소현, 김숙, 홍진영, 조세호, 정진운이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MC 김구라는 “요즘 조세호에 대해서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친한 동료 연예인들 경조사는 안 가고 재벌들 경조사만 간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조세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다 참석한다. 하지만 만약에라도 못 갈 경우 좋은 날에는 꽃을 선물하거나 매니저를 통해 봉투를 전달할 때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MC 서장훈은 “‘세바퀴’도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섭외 제의를 거절하지 않았냐”라고 추궁하자 조세호는 당황하면서 “시간이 맞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계속 되는 추궁에 조세호는 “평소에 내가 어떻게 하고 살았길래”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세바퀴 친구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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