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프로듀사’ 김수현과 공효진이 차 속에서 스킨십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 9회 ‘결방의 이해’에서는 예진(공효진)과 신디(아이유) 사이에서 고뇌하는 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디와 예진 사이에서 고뇌하다 영화관을 찾은 승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찬은 반가워 하는 예진에게 “영화 못 볼 것 같다”며 신디가 기다린다는 사실을 전한다.
두 사람은 결국 차를 타고 다시 신디를 찾아 향했다. 예진은 “그럼 그렇지”라며 “야, 너도 남자라고 남자랑 영화본다고 팝콘까지 사가지고”라고 조수석에서 팝콘을 먹으며 승찬을 탓했다. 승찬은 “지금 비가와서”라며 비를 맞고 기다리고 있을 신디를 걱정했고, 예진은 “걔는 뭐 그렇게 할 말이 있다고 이 비오는데 말야”라며 툴툴댔다. 이때 차가 급정거했고, 승찬은 깜짝 놀라며 예진을 손으로 감쌌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프로듀사’ 방송 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 9회 ‘결방의 이해’에서는 예진(공효진)과 신디(아이유) 사이에서 고뇌하는 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디와 예진 사이에서 고뇌하다 영화관을 찾은 승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찬은 반가워 하는 예진에게 “영화 못 볼 것 같다”며 신디가 기다린다는 사실을 전한다.
두 사람은 결국 차를 타고 다시 신디를 찾아 향했다. 예진은 “그럼 그렇지”라며 “야, 너도 남자라고 남자랑 영화본다고 팝콘까지 사가지고”라고 조수석에서 팝콘을 먹으며 승찬을 탓했다. 승찬은 “지금 비가와서”라며 비를 맞고 기다리고 있을 신디를 걱정했고, 예진은 “걔는 뭐 그렇게 할 말이 있다고 이 비오는데 말야”라며 툴툴댔다. 이때 차가 급정거했고, 승찬은 깜짝 놀라며 예진을 손으로 감쌌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프로듀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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