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디셈버
뮤직뱅크 디셈버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뮤직뱅크’ 디셈버가 컴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디셈버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디셈버는 각각 검은색, 와인색 재킷 수트를 입고 등장해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리즌(Reason)’은 연주 소리만으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 그리고 최고의 악기인 가수의 목소리만으로 만든 노래로, 우연히 헤어진 사랑했던 사람을 재회하며 지난 사랑의 미숙함을 되돌아보고, 마음에 남아 있는 사랑의 확인하면서 다시 그 사랑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카라, 이승기, 서인영, 엠블랙, 페이지, 정준영 밴드, 소년공화국, 이지혜, 몬스타 엑스, N.Flying, 헤일로, 히스토리, 세븐틴,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타임즈, CLC, 디셈버가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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