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헤일로
뮤직뱅크 헤일로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뮤직뱅크’ 헤일로가 나쁜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헤일로가 출연해 ‘니가 잠든 사이에’ 무대를 꾸몄다.

이날 헤일로는 스냅백과 비니, 반바지 등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타이틀곡 ‘니가 잠든 사이에’는 최고의 국민 작곡가 조영수의 곡으로 일렉트로닉과 90년대 감성의 힙합과 올드스쿨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댄스곡으로 중독적인 훅 멜로디라인과 감각적인 랩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 소년의 사랑의 권태기와 일탈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이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카라, 이승기, 서인영, 엠블랙, 페이지, 정준영 밴드, 소년공화국, 이지혜, 몬스타 엑스, N.Flying, 헤일로, 히스토리, 세븐틴,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타임즈, CLC, 디셈버가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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