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급성 맹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2일 이수지 측은 텐아시아아 “이수지는 11일 새벽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고, 12일 오전 급하게 병원에 향했다”며 “급성 맹장염으로 12일 정오에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맹장 수술로 이날 KBS2 ‘영화가 좋다’와 KBS 라디오 ‘레이디 제인의 2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이 관계자는 “이수지는 10일 진행됐던 KBS2 ‘개그콘서트’ 공개녹화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갑자기 벌어진 일에 모두가 놀랐다”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이수지는 응급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빠른 회복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지는 ‘개그콘서트’ 코너 ‘황해’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알포인트’, ‘스톡홀름 증후군’ 등의 코너에 출연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이수지 페이스북
12일 이수지 측은 텐아시아아 “이수지는 11일 새벽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고, 12일 오전 급하게 병원에 향했다”며 “급성 맹장염으로 12일 정오에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맹장 수술로 이날 KBS2 ‘영화가 좋다’와 KBS 라디오 ‘레이디 제인의 2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이 관계자는 “이수지는 10일 진행됐던 KBS2 ‘개그콘서트’ 공개녹화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갑자기 벌어진 일에 모두가 놀랐다”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이수지는 응급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빠른 회복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지는 ‘개그콘서트’ 코너 ‘황해’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알포인트’, ‘스톡홀름 증후군’ 등의 코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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