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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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 연우진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에서 소정우 역을 맡은 연우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우진은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에서 초반 어수룩한 사무장의 모습부터 후반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이혼전문 변호사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연우진의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속삭이는 말투로 강약을 조절하는 그만의 특색 있는 연기는 반듯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연우진은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배우다. 철저한 분석과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는 순발력으로 캐릭터를 한층 더 풍부하게 그려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작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해봤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때문에 업그레이드된 멜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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