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_민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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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불굴의 차여사’ 민지아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에서 차미란(김보연)과 오달수(오광록)의 막내딸 오민지 역을 맡아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민지아가 끝인사를 전했다.

민지아는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처음 도전하는 일일 드라마였기 때문에 생소한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 배우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며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 민지아는 “중간에 합류하게 되어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민지를 사랑해주고 끝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저뿐만 아니라 ‘불굴의 차여사’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불굴의 차여사’는 12일 오후 7시 1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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