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는 1라운드에 등장한 한 복면가수를 향해 평소와 다름없이 냉정한 독설을 날렸는데, 이후 그 복면가수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자 연신 “미안하다”고 말하며 무릎을 꿇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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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그간 냉철한 추리로 호평 받은 김구라가 전혀 감을 못 잡을 만큼 역대급 반전 참가자들이 줄줄이 등장할 예정이다. 5~6대 복면가왕을 석권한 ‘클레오파트라’의 복면을 벗기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들 가운데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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