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강용석이 제주도 땅값이 올랐다고 고백했다.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수요미식회’는 제주도편으로 제주도 맛집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맛집을 소개한 만큼 패널들은 제주도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었다. 강용석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제주도 집값과 땅값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는데 다룰 때마다 시청률이 높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제주도에 땅이 있다며 “30년간 값이 똑같다가 최근에 올랐다. 7~8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이를 테면 3만원에도 안 팔리던 땅이 20만원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주도 땅은 도로를 끼고 있느냐 안 끼고 있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며 “기본적으로 전기와 물이 들어올 수 있어야 집을 지을 수 있다. 지하수 파는 데만 억 소리가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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