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무열이 고난이도 액션을 직접 선보여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김무열은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괴물이 된 남자 김도형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속에서 김무열은 실제 액션을 방불케 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무열은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여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OCN 공식 SNS에는 김무열의 무술 연습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액션 속에 녹아든 감정을 실제 상황처럼 연출하기 위해 연습 중인 김무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길영 무술감독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제대로 한 배우라고 느낀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다. 액션을 굉장히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철규 감독은 “김무열의 캐스팅은 대성공이라고 본다. 이번 드라마가 방송된 이후 김무열이라는 놀라운 배우를 발견하게 될 거다. 그가 갖고 있는 잠재력과 연기력이 한 번에 폭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OC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일 라인업 미니시리즈물로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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