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채연은 자신의 데이트가 끝나고 최종선택에 나섰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남성의 차에 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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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채정안은 “(채연이가) 난 안 탈것 같다”며 예상 했지만, 그의 예상과 다르게 루이강의 차에 올라탔다. 채연은 “일단 오늘 되게 즐거웠다. 그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채연은 “거절하실 수 있잖냐. 저를 선택권이 있으시잖냐. 루이강 씨의 마음을 알고 싶다”며 “저 내릴까요?”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루이강은 “내리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그를 붙잡았다. 이어 “어디 가고 싶으신 데 있으시면 다음에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볼링도 같이 치자. 잘 오셨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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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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