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민석훈은 최민우가 창립행사에서 시장에게 뇌물로 현금상자를 건넬거란 사실을 알고 함정을 팠다. 민석훈은 “현금상자를 건네는 순간 덮쳐야 한다. 배임과 횡령 혐의를 씌울 수 있다. 포식자가 줄어야 먹이가 늘어나는 법이다”라며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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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는 행사장에 돌아와 “다른 대형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과 손 잡겠다. 쇼핑몰 1층에 현대화된 재래시장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서은하(수애)는 서민의 편에 서겠다는 민우에 미소를 지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가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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