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상택은 지난 밤 복면을 쓴 하대철(주상욱)의 습격을 받고 복면을 쓴 남자를 살인미수죄로 신고하러 유민희를 찾았다. 유민희는 조상택에게 과거 강간사건을 물었고 조상택은 “범인에게 뇌물을 받고 봐줬다. 백만 원 쯤 됐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유민희는 “제발”이라며 범인을 말해달라고 했지만 조상택은 “내 기억으론 그 여자는 미친년이었다”라고 말해 유민희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복면검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