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강용석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수요미식회’ 강용석의 미역국 맛집이 공개됐다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수요미식회’는 제주도편으로 제주도의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게 미역국으로 유명한 ‘순옥이네 명가’ 등이 소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이때 강용석은 자신이 먹어본 가장 맛있는 미역국으로 한 산부인과의 미역국을 꼽으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강용석은 “저희 아들 셋을 여기서 낳았다”며 “55년간 미역국만 끓인 것”이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병원 미역국을 칭찬했다. 강용석은 “그 병원 미역국을 따라갈 수가 없다”며 다시 한 번 미역국 찬양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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