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왼쪽), 탑
우에노 주리(왼쪽), 탑
우에노 주리(왼쪽), 탑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빅뱅의 탑(최승현)과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오후 3시경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탑과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 드라마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호흡을 맞추는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담았다.

탑은 극 중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주인공 우현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 역을 맡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드라마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AMUSE INC.(아뮤즈)가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작품으로 올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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