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2년 정도 독립했다가 작년부터 남동생과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누나로서 동생 밥도 해주고 잘 챙겨주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현진은 “드라마 찍는 동안은 못 해줬지만 동생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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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현진은 “처음 동생을 위해 요리를 했을 때, 올 때까지 기다리는데 이 놈의 자식이 안 오더라. 난 엄마가 음식 해줄 대 아무렇지 않게 ‘늦는다’고 하곤 했는데, 걔가 늦는다니까 너무 서운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은 “7시에 식탁 차려서 나도 안 먹고 10시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욕을 한 바가지 하면서 혼자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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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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