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6회 방송 엔딩에서는 유민희(김선아)가 하대철(주상욱)이 남몰래 정도성(박영규)의 간첩사건을 조사해왔다는 자료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속물인 척 하는 하대철의 이중생활과 숨겨왔던 아픔이 드러날 수도 있는 상황. 이를 계기로 하대철과 유민희의 관계 변화가 시작될 것인지 ‘복면검사’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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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는 주상욱과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밤을 잊은 촬영에 졸린 콘셉트의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는 주상욱과 그 뒤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선아 등 어떤 사진이든 두 배우의 열정과 유쾌함이 가득 담겨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복면검사’ 제작진은 “실내, 야외 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주상욱과 김선아는 고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두 배우의 열정이 가득 담긴 ‘복면검사’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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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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