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전주 메르스, 1차·2차 음성 판정 받았지만 결국 확진..3번째 전라북도 확진 환자 전라북도 전주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감염환자가 발생했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6월 1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전주 메르스가 올랐다.
10일 전라북도 방역상황실은 “전주에 사는 한 남성(63)이 9일 근육통과 기침, 설사 증세를 호소해와 검사를 벌인 끝에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ADVERTISEMENT
현재 방역상황실은 이 남성과 접촉한 100여명을 병원 및 자가격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TEN COMMENTS, 전국 곳곳 메르스…
ADVERTISEMENT
사진제공. YTN 방송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