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이번 여정을 촬영이라는 부담 보다는 여행이라는 즐거움으로 받아들였다. 리더 지민은 “저희가 4~5년 동안 같이 살면서 처음 같이 여행을 했다. 굉장히 추억이 많이 남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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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은 “‘어느 멋진 날’을 통해 AOA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기대를 당부했으며, 민아는 “‘어느 멋진 날’ 찍으면서 재미있는 일, 슬픈 일 많았다.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궁금증을 자극했다.
설현은 “촬영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놀다 왔다. 보시는 분들도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고, 막내 찬미는 “스무살이 되고 여행을 꼭 가고 싶었는데 멤버들과 해외 여행 떠나 즐거웠다.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재미있는 여행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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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들려준 여행 이야기는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막내 찬미는 먼저 “제가 올해 성년이 돼 언니들이랑 전망 좋은 호텔방에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었는데 할 수 있었다”며 “기대해 달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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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멤버들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는데. 제작진이 게임 같은 것도 준비해주셔서, 저희끼리 갔으면 하지 못했을 다양한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지민은 “막내 찬미가 스무살이 돼 꼭 클럽을 가고 싶었는데 클럽을 거의 통째로 빌려 주셔서 즐겁게 즐기다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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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멤버 한 명 한 명의 새로운 개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벽 비행기를 타고 빡빡한 일정을 인해 힘든 스케줄이었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 준 AOA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그 동안 샤이니를 시작으로 에프엑스,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 등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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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안에서 멤버들의 리얼한 셀프 카메라와 한 여름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해프닝 속에서 AOA만의 화끈한 입담과 털털한 모습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난에서 벌어진 AOA의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어느 멋진 날’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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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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