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준기
이준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준기가 촬영 도중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10일 오후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텐아시아에 “이준기가 새벽 촬영 중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준기는 10일 새벽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이에 오는 13일 예정된 중국 상하이 국제 영화제 등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10일 오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준기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로맨스와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