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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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소진이 부른 SBS ‘가면’ OST를 응원했다.

혜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짱짱 최고 재밌는 걸스데이도 본방사수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OST를 소진언니랑 지코씨가 같이 불렀대요. 스트리밍 고고!! 심지어 언니가 직접 작사했다구요!!! ‘가면’ 홧팅 ‘아프다’ 홧팅”이라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소진의 뒷모습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 소진이 발을 담그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걸스데이 소진과 블락비 지코가 함께 부른 OST ‘아프다’는 간결한 피아노와 기타로 시작되며 도입부부터 임팩트 있는 지코의 슬픔이 뭍어나는 랩과 감성적인 소진의 보컬이 돋보인다. 후반부로 치닫으면서 점점 더 힘이 느껴지는 랩핑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며, 걸스데이는 7월 6일 컴백을 확정짓고 준비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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