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복면검사’ 제작진은 살기등등한 하대철과 조상택의 격투 현장을 담은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극한의 긴장감과 두 사람의 맹렬한 대치 모습에 본 장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DVERTISEMENT
또 다른 사진 속 하대철은 조상택을 땅에 쓰러뜨린 뒤, 날카로운 돌을 손에 쥐고 그를 위협하고 있다. 목숨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조상택은 하대철의 분노를 더욱 끓어오르게 하며 그를 자극할 전망이다.
치고 박는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 뒤로는 유민희(김선아)가 총을 겨누고 있다. 경찰인 유민희까지 출동한 상황 속에서 하대철의 사생결단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ADVERTISEMENT
‘복면검사’ 7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