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씬2′
JTBC ‘크라임씬2′
JTBC ‘크라임씬2′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장진, 박지윤, 장동민, 하니, 김지훈이 각각 개성 넘치는 사냥꾼으로 변신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 게임 ‘크라임씬2′ 10회에서는 숲속 산장을 배경으로 살인사건이 펼쳐진다. 특히 출연자들이 모두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사냥꾼으로 변신해 재미를 선사한다.

산장살인사건에서 홍진호는 탐정, 장진 감독은 포악한 사냥꾼, 박지윤은 섹시한 사냥꾼, 장동민은 미숙한 사냥꾼, 하니는 고독한 사냥꾼, 김지훈은 순진한 사냥꾼 역할을 맡아 완벽한 롤플레잉을 펼쳤다.

특히 박지윤과 장진 감독의 조합이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5회 아이돌 살인사건에서 두 사람은 각각 장멤버와 박코디 역할을 맡아 가수와 사생팬 관계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살인 사건에서 박지윤은 섹시한 사냥꾼 박요염으로, 장진은 포악한 사냥꾼 장포악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라임씬2’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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