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티저 이미지 (시계방향으로 다솜-보라-효린-소유)
씨스타 티저 이미지 (시계방향으로 다솜-보라-효린-소유)
씨스타 티저 이미지 (시계방향으로 다솜-보라-효린-소유)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씨스타가 실루엣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씨스타 멤버 다솜, 보라, 효린,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O AM I?(내가 누구?)”과 글과 함께 실루엣 티저를 공개했다.

다솜의 실루엣은 박쥐로 배트걸 컨셉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다솜 실루엣 뒤 박쥐 날개가 인상적이다. 다솜은 “버드 오브 프레이'(bird of prey)”라는 글로 이미지를 표현했다.

보라의 실루엣은 할리퀸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양갈래 머리에 방망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라는 “조커(joker)”라는 글로 힌트를 줬다.

소유의 실루엣은 악녀를 표현했다. 악을 상징하는 녹색 배경에 뛰어난 소유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 퀸 오브 그린(the queen of green)”라는 글로 사악한 악녀를 표현했다.

효린의 실루엣은 구미호로 요염한 모습을 선보였다. 효린은 “나인 라이브즈(Nine lives)”라는 글로 목숨이 아홉개인 구미호를 나타냈다.

씨스타는 6월말 ‘기브 잇 투미’, ‘러빙유’, ‘아이 스웨어’ 등으로 같이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다솜,보라,소유,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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