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onners and Women behind the Camera in Korean Film’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명필름 특별전에는 최신 개봉작인 ‘화장’과 ‘카트’를 비롯해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 사람들’,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 김기덕 감독의 ‘섬’ 등이 상영된다. 명필름 심재명 대표와 임순례 감독, ‘카트’ 부지영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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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명필름 특별전은 단지 ‘가부장제, 억압, 권력’에 대한 저항뿐만 아니라, 이것들을 실제로 겪는 과정에서 고군분투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에 대한 진실성 담긴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심재명 대표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때 해외 영화제에서 명필름 특별전이란 이름으로 제작사의 역사와 역할 그리고 영화적 성취를 평가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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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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