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MBC의 사회공헌기업인 ‘MBC나눔’이 세계적인 구호단체인 옥스팜과 함께 준비했다.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과정을 방송에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겠다는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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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한끼 식사의 소중함을 알리고 재난재해와 식량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하루 동안 푸드 트럭으로 서울 곳곳을 누비는 ‘푸드 챌런저’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아침 출근길에 직장인이 몰리는 코엑스, 점심 식사 인파로 가득찬 여의도를 돌며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돌리며 기부와 나눔을 전파했다. 저녁에는 학생들로 가득찬 성신여대 앞으로 진출해, 역시 음식과 사랑을 전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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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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