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2′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새 신랑 김범수가 아내 안문숙의 각방 선언에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했다.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김범수는 안문숙의 ‘절친’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끈한 수다가 이어진 후 ‘안김 부부’와 친구들은 자리를 옮겨 벌칙을 걸고 내기 볼링 시합을 했다.
이날 팀은 ‘안김 부부’와 친구들로 나뉘었다. 시합 전 이경애는 “우리 팀이 이기면 형부가 여기서 공개적으로 사랑고백을 해야 한다”며 벌칙을 걸었다.
하지만 김범수는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못하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안문숙은 “오늘부터 각방 써”라며 으름장을 놓으며 김범수를 다그쳤다.
안문숙은 과연 남편 김범수의 공개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을지는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6회에서 공개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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