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의 캐스팅에 관해 ‘잡아야 산다’ 관계자는 “원태 역은 친근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주기 위해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 경험이 없는 아이돌 멤버들 중 연기에 관심이 많고, 연기 준비가 되어 있는 친구들을 중심으로 오디션을 오랫동안 준비하고 진행했다”며 “빅스의 혁은 연기 경험은 없지만,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아 왔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강한 친구다. 우리가 원하던 이미지와 맞아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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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야 산다’는 2015년 연말 개봉을 목표로 6월 중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소녀괴담’ 오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논스톱 스타일리시 코믹 액션을 표방한 새로운 장르의 액션 영화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더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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