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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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싱그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H라인 원피스. 야호. 더럽(the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오렌지 색상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임신 7개월째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한장은 살짝 붙는 듯한 나시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후 이듬해인 2014년 4월 용희군을 낳았다. 현재 소유진은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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