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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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엄청난 식사량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는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로 꾸며져 ‘식샤를 합시다2’의 두 히로인 배우 황석정과 서현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이 “평소에 진짜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자 이에 서현진은 “진짜 방송에 나왔던 것처럼 곱창을 여자 둘이서 15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오만석은 “거짓말하지 마라”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서현진은 “먹을 수 있다. 4시간 동안 계속 먹고 수다 떨고 소화시키고 또 먹고 또 먹고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서현진은 “곱창도 좋아하고, 케이크, 빵 등 디저트 단 것도 되게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오만석은 “근데 왜 살이 안 찌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현진은 “찐다”고 울상을 지어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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