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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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음원 차트를 역주행 중인 가수 백아연이 음원 발매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지난달 20일 발매된 백아연의 디지털싱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자신의 경험담을 이번 곡에 녹여내 진정성을 담은 곡으로 달달하고 상큼한 사랑 노래다. 이 곡은 7일 기준 네이버 뮤직 2위, 지니 2위, 몽키3 2위, 엠넷 3위 , 멜론 4위 소리바다 4위 벅스 5위에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5위권 안에 랭크 되며 순위를 역주행 하고 있다.

백아연은 SBS ‘케이팝 스타’ 시즌 1의 주역 중 가장 먼저 데뷔한 멤버다. 데뷔곡 ‘느린 노래’로 음원 사이트를 올킬, 지난 앨범 ‘어 굿 보이(A Good Boy)’ 역시 공개 당일 각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또 SBS ‘청담동앨리스’ ‘엔젤아이즈’, MBC ‘남자가 사랑할때’ ‘운명처럼 널 사랑해’ ‘불의여신 정이’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 차세대 OST 유망주로 떠오르며 감성적인 보컬 실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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