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석정 "서현진 철벽녀 스타일..인류애를 가져라"

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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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택시’ 황석정이 서현진이 철벽녀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는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로 꾸며져 ‘식샤를 합시다2’의 두 히로인 배우 황석정과 서현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서현진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는 일명 철벽녀 스타일이라며 함부로 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서현진이 “의도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런 이야기를 20대 초반부터 들었다”라고 털어놓자 황석정은 “인류애를 가져.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면 돼”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