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 4회 방송에서는 비가 오는 체코의 프라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홍진호는 내리는 비에 울적해진 마음을 달래고자 숙소 방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제안했다. 두 사람이 펼친 게임은 손과 발을 이용해 게임판을 지지하고 넘어지지 않아야 이기는 보드게임 ‘트위스터’. 이를 받아들인 레이디제인은 소원권을 상품으로 걸었다.
소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던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원의 압박을 느끼며 과격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레이디제인은 “조금 이상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부위의 스킨십이었다”라며, 부끄럽지만 유쾌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펼친 스킨십 게임의 승자는 누가될지, 또 상대에게 어떤 소원을 빌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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