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하대철은 강현웅, 조상택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복수의 대상들과 한 자리에 함께한 이유는 무엇일지, 제 발로 호랑이굴에 들어간 하대철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DVERTISEMENT
이런 가운데 ‘복면검사’ 제작진은 열 띈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촬영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하대철, 조상택, 강현웅을 비롯해 마검사(송영규)가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머리를 맞대고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본 장면은 치고 받는 설전이 이어지는 만큼 이를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은 철저하게 대본을 암기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이어가며 실제처럼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복면검사’ 7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