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009340510031-540x601.jpg)
지난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박정현은 영어시간 유창한 영어 발표로 같은반 학생들과 원어민 선생님을 놀라게 했다.
박정현은 발표 전 준비 과정에서 노트에 빼곡하게 쓴 필기체로 같은 조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박정현은 “너무 급해서 이렇게 쓴거다. 더 예쁘게 쓸 수도 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정현은 “한국 학교는 처음이어서 수업 듣기 전에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첫 수업이 편하게 임할 수 있는 회화 수업이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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