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009343047321.jpg)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는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로 꾸며져 ‘식샤를 합시다2’의 두 히로인 배우 황석정과 서현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 마음에 든다”고 자기애를 표출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황석정에게 “쌍꺼풀 수술을 햇냐”고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당황해하며 “이건 엄마가 끌고 가서…”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엄마가 바꿨다. 나는 안한다고 했는데”라며 “엄마를 따라가 누워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바뀌어 있었다.”라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택시’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