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위) 소란 고영배(왼쪽 아래) 신지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소울라이츠의 새 앨범 발매에 동료가수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소울라이츠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폴(Fall)’을 발매했다. 이후 소울라이츠는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어반자카파, 신지수, 밴드 소란, 슈가볼, 스웨덴 세탁소, 바닐라 어쿠스틱, 홍재목, 장원기, 업댓브라운 등 실력파 동료 가수들의 응원메세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밴드 소란의 고영배는 “이미 소울라이츠는 뮤지션들 사이에서 음악 잘하는 밴드로 정평 나있다. 멋지고 좋은 음악들이 가득 수록된 앨범이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지수는 “고등학생 때부터 굉장히 팬이었다. 앨범발매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하겠다” 어반자카파는 “좋은 곡들이 너무 많다. 많은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업댓브라운은 “정말 감성적인 음악이다. 꼭 앨범도 구입하시고 콘서트까지 다 찾아보는 센스! 파이팅” 이라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동료 가수들의 응원 메시지를 본 소울라이츠는 “많은 동료 가수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더 힘이 난다. 응원해주신 팬분들, 동료 가수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8일 미니앨범 ‘폴’을 발표한 소울라이츠는 음악방송, 라디오,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음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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